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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事変 (도쿄지헨) - 三十二歳の別れ (서른 두 살의 이별) (가사,독음,해석)

by 경안채수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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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事変 (도쿄지헨) - 三十二歳の別れ (서른 두 살의 이별)

 

君は生真面目だと云うけど
僕は何時でも
好い加減に泳いでいるんだ。
顔を合わす度互いに固い掟の
牢屋へ閉じ籠ってしまうね。
僕が居なけりゃ女にも男にも
ならなくて良いよ。
払った犠牲を競うの止めよう、
情けなくなる。
時代が軋んで変わっていく音‥
聴こえる?
ほらだれの所為でもないさ。
君が居なけりゃ幸福にも不幸にも
ならなくて良いよ。
揺らいだ思いを惰性と呼ぼうか、
切りがなくなる。
出会って赦して詰った日々の
直向きな癖。
若くて夢中で壊して傷んで
疲れ果てたいま、
時代が歪んで動いている音‥
聴こえる?
ほら僕ら離れ離れ。

 

 

 

키미와 키마지메다가 와타시와 이츠데모 테키토오니 오요이데루 아우타비니 오타가이니 카타이 키소쿠노 칸고쿠니 토지코메테시마우네 와타시가 이나케레바 온나니모 오토코니모 나라나쿠테모 이이요 하랏타 기세에오 키소우노오 야메요오 나사케나이 지다이가 키시미시토 카왓테이쿠 오토 키코에루 오이 다레노 세에데모 나이요 키미가 이나케레바 시아와세니모 후코오니모 나라나쿠테모 이이요 유레타 코코로오 다세에토 요보오카 키리가 나쿠나루 앗테 유루스

 

 

 

 

자네는 고지식하지만
나는 언제라도
적당히 헤엄치고 있어.
만날때마다 서로 단단한 규칙의
감옥에 가둬버리네.
내가 없으면 여자에게도 남자에게도
안 돼도 돼.
치른 희생을 겨루는 것을 그만두자.
한심하군.
시대가 삐걱삐걱 변해가는 소리...
들려?
야, 누구 잘못도 아니야.
네가 없으면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안 돼도 돼.
흔들린 마음을 타성이라고 부를까,
끝이 없어지다.
만나서 용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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